군집된 미세석회화소견이 암인지 아니면 양성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맘모톰 수술 또는 외과적 수술로 군집된 미세석회화소견을 제거하여 특수염색을 한 후 현미경으로 암여부를 정확하게 진단해야 합니다. 암인 경우 대부분은 0기암 즉 유관내암으로 진단되지만 드물게 1.2기 암일 수도 있습니다. 맘모톰 수술-바로가기
***유방통은 주로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오며 생리 전에 주기적으로 올 수 있습니다.
폐경 후 호르몬 치료를 하시는 여성에서도 올 수 있습니다.
이런 호르몬의 영향으로 오는 유방통은 괴로, 스트레스 시에 심해질 수 있고 여성의 나이에 따라 양상이 잘라질 수 있답니다.
*** 유방통이 유방의 한 부위에만 오는 경우 내부에 양성 종양이 있을 수 있으며 드물게 암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방내에 염증이 있는 경우도 통증이 심합니다.
이런 경우 유방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유방진료상 이상이 없는데요 유방통이 심한 경우는
1)커피,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피하시고
2)편안한 브레지어를 착용하셔야 하며
3)비타민 A,E,C를 적당히 섭취하세요.
4)운동과 숙면이 유방통을 감소시켜 주며
5)매우 심한 경우 달맞이꽃 종자유(Evening Primrose Oil)을 매일 3g씩 생리 전에 드실것을 권유합니다.
5달정도 드시면 효과가 있고 이 후 끊으시면 됩니다.
유방내 젖줄, 유관에 암이 생기면 유두의 한 구멍에서 맑은 물 또는 핏물의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구멍에서 맑은 물 또는 핏빛 분비물이 나온다고 모두 유방암은 아닙니다. 젖줄내부에 생긴 양성종양인 유두종 또는 염증 등이 생겨도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진료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의사의 촉진, 초음파 검사 등을 하셔야 하구요... 암이 의심되는 경우 유두의 구멍에 약을 넣어 방사선촬영을 하는 유관조영술 등을 할 수 있답니다
혹시 초음파검사 등에서 종양이 진단되면 유두종양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조직검사를 하셔야 한답니다. 유두종양은 유관내에 생기는 종양으로 매우 빨리 자라고 유두에서 맑은 물 또는 핏물을 분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두종양은 유방암의 고위험 병변으로 제거수술을 하셔야 하며 유방암과 동반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양쪽 유두의 여러 구멍에서 나오는 우유빛 분비물은 호르몬의 이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양이 많은 경우 호르몬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뇌하수체종양, 갑상선 기능이상 또는 임신, 위장약의 장기복용시 나올 수 있습니다.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면 암이 아닌가 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러나 만져지는 대부분의 멍울(90% 이상)은 암이 아닌 양성종양입니다.
양성종양은 전신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종양으로 유방내에 국한됩니다.
섬유선종, 선종, 유두종, 섬유낭종성병변, 그리고 과오종, 엽상종양, 낭종등이 있습니다.
유방암은 유방내에만 있지 않고 전신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하는 종양을 말합니다.
아주 작을 때 진단하여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너무 늦게 진단되면 완치가 힘듭니다.
암인지 양성인지 진단은 의사의 촉진, 초음파 검사 그리고 유방촬영술 등으로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암이 의심되는 멍울이라면 조직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유방통은 암이 아닙니다.
생리 전에 심하게 유방이 붓고 유방통을 호소하는 젊은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기적인 유방통은 암이 아닙니다.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유방조직이 반응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불안하여 병원을 찾게 되고 정확한 진단은 의사의 촉진, 초음파 검사 그리고 유방촬영술을 하면 됩니다.
암이 아니라고 진단되면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유방통
유방암의 대부분은 통증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빨리 자라는 유방암은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우선 유방진료를 통해 암이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이 아니라면 안심을 할 수 있으며 게속 통증이 오는 경우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다나졸, 달맞이꽃 종자유 등을 몇개월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든 커피, 콜라 등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환자 식사 및 영양 관리 환자의 영양 상태가 좋을수록 항암제 부작용이 적게 나타나며 잘 견딥니다. 충분한 영양 공급이 안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 쉽게 감염이 될 수 있으며, 항암제 감량 사용으로 치료 효과도 떨어집니다.
1. 항암 치료시 고려 사항
- 평상시보다 열량과 단백질의 필요량이 더 많아지므로 간식의 횟수를 늘리고 식사시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및 생선 등을 더 많이 먹습니다. - 수분도 평소보다 더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 식욕이 없을 경우에는 소량씩 나누어서 자주 먹도록 하시고, 적은 양이라도 영양이 풍부하고 열량이 많은 음식을 먹습니다. - 백혈구 수치가 감소한 경우에는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생선회나 육회처럼 날 것으로 먹는 음식은 삼가 하시고,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쇠간, 육류, 푸른 잎 채소를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2. 음식의 선택과 조절
- 다양하게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침,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하며 반찬은 골고루 먹습니다. - 매끼니 단백질이 함유된 반찬을 충분히 먹습니다. - 채소 반찬은 매끼니 세가지 이상 충분히 먹습니다. ( 채소마다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무기질의 종류가 다릅니다. ) - 과일은 하루 1-2번, 제철에 나는 과일로 1가지 이상 먹습니다. - 우유 및 유제품을 하루 1개 ( 250 ml) 이상 마십니다. - 우유가 잘 받지 않는 경우에는 요구르트, 두유를 마십니다. - 소금, 고추, 양념 등은 적당히 사용하며 맵지 않고 짜지 않게 먹습니다.
암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권장 사항 1. 육류, 곡물, 야채 등을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한다. 2. 쌀만을 주식으로 하지 말고 면류나 기타 곡물 등으로 보충한다. 3. 소금에 절인 염장 식품을 줄이고 탄 음식을 피한다. 4. 우유나 요구르트를 많이 마신다. 5. 과일이나 녹황색 야채를 많이 섭취한다. ( 비타민과 섬유질 섭취) 6. 너무 맵거나 자극성 있는 음식은 피하고 백설탕 등의 섭취를 줄인다. 7. 곰팡이 핀 음식을 피한다. 8. 적당량의 음주는 별상관 없지만 과음하게 되면 알코올 자체의 위 및 장점막 자극뿐만 아니라 술속에 들어 있는 소량의 유독 물질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9. 비타민 A, C, E 및 베타 카로틴 등을 적당량 섭취하며, 세레늄 등 미네랄의 섭취를 고려해야 한다. 10. 음식을 천천히, 충분히 씹어 먹는다. 발암 물질도 타액 (침) 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 11. 너무 뜨거운 음식을 피한다. 12. 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피한다. 13. 몸을 깨끗이 한다. ( 자궁경부암 예방) 14. 금연한다.
건강하게 오래사는 20가지 방법(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소개 ) 1. 마늘을 하루에 3-6쪽 정도 섭취하라.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3. 정재하지 않은 곡물 섭취를 늘려라. 4.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라. 5. 패스트 푸드 섭취를 줄여라. 6. 생선을 많이 먹어라. 7. 소금을 적게 먹어라. 8. 적댱량의 와인을 마셔라. 9. 하루 2잔 정도만 커피를 마시고 차를 많이 마셔라. 10. 체중을 줄여라. 11.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12. 담배를 끊어라. 13.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14.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라. 15. 물을 많이 마셔라. 16. 셀레늄을 많이 섭취하라. 17. 즐거운 긍정적인 사고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라. 18. 노래를 자주 불러라. 19. 여행을 자주 해라. 20. 배우자를 신중히 선택하라.
맘모톰 수술은 상처를 거의 남기지 않고 바늘(내시경)을 이용해 종양을 모두 제거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멍이 잘 드시거나 피가 잘 멈추지 않는 분들은 수술 부위에 피가 고여 수술 후에도 멍울처럼 만져질 수 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만져지는 멍울의 크기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유는 피멍이 자연히 흡수되고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술 후 6개월 후에 오셔서 진료 받으시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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